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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제리 딸기 복숭아 케이크 가격

RSNS2 2024. 12. 8. 18:59

프랑제리 딸기 복숭아 케이크 가격

이랜드이츠에서 운영 중인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

이곳에선 케이크 재료로 쓰이는 제철 과일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앴다.

산지 직송을 통해 맛을 올리고 가격은 낮췄다.

케이크 가격의 경우 1만 원 정도다.

케이크 주재료로 쓰이는 태국산 망고, 강원도산 여름 딸기.

모두 중간 유통 과정이 앞서 말한 것처럼 없다.

또한 새벽 프랑제리 각 매장에 배송이 된다.

영천 복숭아도 산지 직송으로 수급해서 단가를 낮출 수 있다.

31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이렇다.

프랑제리 측이 여름 제철 과일을 써서 만든 생과일 케이크가 주목받는 중이다.

2만 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어서 그렇다.

지난 5월 중순부터 1호 사이즈 수제 생망고 케이크를 1만 9,900원에 팔았다.

프랑제리는 당초 서울 마포구 프랑제리 피어 신촌점 한정으로 1달 동안 이것을 판매하려고 했다.

하지만 고객들이 많이 사 먹어서 판매 기간을 7월 중순까지 연장했다.

또한 판매 매장 역시 전 매장으로 확대한 상태다.

생망고 케이크는 출시 2달 만에 1만 개 이상 판매했다.

이것을 바탕으로 프랑제리는 제철 과일 케이크 시리즈로 확대했다.

국내 지역 농가의 특산물도 핵심 재료로 쓰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2번째로 준비한 건 바로 딸기 케이크다.

딸기 케이크의 경우 지난 6월 중순에 출시됐다.

이것은 1달 만에 2,000개 이상 판매됐다.

생망고 케이크, 딸기 케이크 합쳐서 2달 동안 1만 2천 개 이상을 판매했다.

이달 중순 들어선 복숭아 케이크도 팔고 있다.

복숭아도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이다.

프랑제리는 복숭아 재배 면적이 넓은 경북 영천산 제철 복숭아를 썼다.

여차해서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대의 케이크를 먹을 수 있으니 좋다는 입장이다.

또한 해당 제품 관련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다수의 후기가 올라간 상태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일반 서민들도 제철 과일을 쓴 프리미엄 디저트를 쉽게 맛볼 수 있게 하자.

이런 아이디어에서 제철 과일 시리즈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고품질 제철 과일을 통해 고객, 원산지 농가의 선순환이 이뤄지게 시리즈를 이어 나갈 생각이다.

프랑제리 딸기 복숭아 케이크 가격